LG유플러스가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교육 애플리케이션(앱) ‘고고 브루미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콘텐츠 '브루미즈'를 활용한 앱이다.

브루미즈는 도서, TV애니메이션, 테마파크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호기심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동물’이란 소재와 ‘자동차’라는 소재를 활용해 탄생한 캐릭터다.

‘고고 브루미즈’ 앱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U+AD와 한글과컴퓨터의 앱북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패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레이싱 경주, 빙하 로데오, 브루미를 잡아라 등의 미니 게임과 트랙 꾸미기, 갤러리 감상 등을 5~9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 U+스토어에서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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