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10년 만에 회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다음달 17일 3년 만기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국내 신용평가사는 이달 초 하이마트의 기업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세 단계 상향 조정했다. 롯데그룹의 신인도와 지원 가능성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