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전농·답십리 뉴타운지역에 짓고 있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의 미계약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올 연말이면 취득세 감면 조치가 끝나기 때문에 삼성물산은 계약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분양가는 주변보다 저렴한 3.3㎡당 1400만원대부터다. 내년 4월 입주 예정이다. 계약금은 5%고, 중도금 20%는 무이자다. 잔금 일부도 내년 12월까지 유예해준다. 전 층에 무상으로 발코니를 확장해준다. 일부 주택형은 입주 지원금도 제공한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의 전용 84㎡도 분양 중이다. (02)3668-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