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는 운영자금 9억8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정승우씨를 대상으로 신주 47만5961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정씨는 현재 최대주주로부터 주식 양수 이후 젠트로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신주발행가액은 208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8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