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나이 망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올해가 지나면 21살이다”

[김보희 기자] 걸스데이 민아 나이 망언이 화제를 모았다.

11월1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나이 망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이휘재는 “걸스데이 민아가 어리고 예쁜 데다 열심히 한다”며 민아를 칭찬했다. MC장윤정 또한 “어리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민아의 상큼함을 부러워했다.

이에 민하는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올해가 지나면 21살이다”라고 망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하의 망언을 들은 개그우먼 김지민은 “뭔 거지 같은 멘트야”라고 자신의 유행어로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민아 나이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나이 망언 아니되오~”, “21살이면 더 좋은 나이인데! 20대라는 사실이 부럽다”, “민아 나이 망언.. 진짜 망언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용우, 최지연, 김오곤, 재이, 윤성은, 원자현, 별, 브라이언, 장두석, 김지민, 걸스데이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사진출처: SBS ‘도전 1000곡’ 방송캡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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