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런닝맨’ 소감, 이승기와 함께 大활약! “모두들 정말 잘 뛴다”
[김보희 기자] 박신혜 ‘런닝맨’ 소감이 화제를 모았다.

11월1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이승기, 박신혜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최정예 첩보 요원이 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박신혜는 즐거웠던 런닝맨 깜짝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런닝맨은 진짜 리얼이었다고 느꼈다”라며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모두들 정말 잘 달리셔서 깜짝 놀랐다. 촬영하는 내내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귀여운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는 11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강남, 분당, 홍대 인근에서 김종국, 하하와 팀을 이뤄 ‘런닝맨’촬영에 임했다. 촬영 현장을 목격한 네티즌들에 의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박신혜와 이승기 ‘런닝맨’은 기대감을 높였다.

박신혜의 소속사 측은 “박신혜가 워낙 운동신경이 뛰어난데다 평소 ‘런닝맨’을 즐겨 시청하는 애청자여서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라며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고 승부욕도 강해 이틀에 걸친 촬영에서 제작진도 깜짝 놀랄 만한 대활약을 펼쳤다"고 귀띔했다.

특히 박신혜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는 여러 가지 힘든 미션들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며 카메라도 따라잡기 벅찰 정도로 열심히 달려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고.

박신혜 ‘런닝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런닝맨 소감도 어쩜 귀여울까~”, “박신혜 이승기 대활약 기대된다”. “박신혜 런닝맨 출연! 본방사수”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예 첩보 요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신혜와 이승기의 활약은 11월18일 일요일 오후 6시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4HIM 엔터테인먼트,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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