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송사고, 쥬얼리 무대 도중 2초간 블랙? “티비 꺼진 줄…”
[김보희 기자] MBC ‘음악중심’ 방송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눈총을 사고 있다.

11월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걸그룹 쥬얼리의 무대 도중 블랙화면이 2초간 지속되는 방송사고가 났다.

이날 쥬얼리는 타이틀곡 ‘룩앳미(Look At Me)’의 무대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쥬얼리의 노래 중간 무렵, 카메라가 무대 아래쪽을 잡아 온통 새카만 화면이 전파를 탔다. 곧바로 카메라는 무대 위를 비추며 원상복구 되었지만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사실 ‘음악중심’의 방송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가요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음향사고 등이 일어나 시청자들의 빈축을 산 바 있다.

‘음악중심’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방송사고 이제 그만”, “쥬얼리가 춤추는 도중 화면을 못 봐서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더 큰 사고 날 뻔”, “음악중심 방송사고...MBC 이러면 아니되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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