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교통사고, 9일 매니저와 동승한 차량 사고! “여러분 전 괜찮아요!”
[김보희 기자] 바다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졌다.

11월9일 바다는 서울 올림픽대로 동호대교 압구정 방향에서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에 동승했던 매니저는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며, 바다는 통원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의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11월11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전 괜찮아요! 빠른 쾌차를 위해 링거를 양쪽에다 번갈아 가며 시원하게 맞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척해진 모습의 링거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통근치료 잘 받으며 컨디션 조절 잘해서 또 좋은 뮤지컬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 드릴게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교통사고 소식에 바다 측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액땜한 것이라고 생각 하겠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바다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교통사고 충격! 몸 괜찮으시죠!”, “연예인들 교통사고 자주 일어나는 듯~ 조심하세요!”, “바다 씨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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