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강혜정의 딸 하루 양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타블로는 과거 자신을 힘들게했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날 타블로를 위해 깜짝손님으로 등장한 아내 강혜정은 첫 딸 하루 양의 영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하루 양은 타블로와 강혜정의 외모를 반반씩 닮은 똘망한 눈과 귀여운 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 하루 양은 곰돌이 인형과 1인 2역 연극 놀이를 하거나 아빠인 타블로의 음악에 신나게 댄스를 추는 등 부모의 끼를 쏙 닮은 모습도 선보였다. 강혜정은 "하루가 엄마보다 아빠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걸 훨씬 좋아한다"고 말하자, 바로 타블로는 "내 노래 보다도 싸이 노래를 더 좋아한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시청률은 7.1%(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옥타곤걸` 강예빈 공항패션, 가려도 볼륨몸매는 숨길 수 없어 ㆍ태연 개미허리 포착, 얼마나 잘록한가 봤더니… `여자들의 로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