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디홀딩스 "이디디컴퍼니, 공장 취득 자금 차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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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디홀딩스는 1일 이디디컴퍼니가 공장 취득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제2금융권에서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디디홀딩스는 이디디컴퍼니의 최대주주다.
이디디컴퍼니는 지난 7월 발광다이오드(LED), 터치패널 등 신규사업을 진출하기 위해 55억9600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취득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디디컴퍼니는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 53억1700만원을 지난 8월 31일에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자금 계획이 어그러졌다. 잔금 지급일은 세 차례 연기돼 오는 12월 20일로 미뤄진 상태다.
이디디홀딩스 측은 "이디디컴퍼니가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은행 대출이 어렵게 됐다"며 "제2금융권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한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디디컴퍼니는 올 반기 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지난 8월 30일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감사를 맡은 삼덕회계법인은 이디디컴퍼니가 비상장사인 에코넥스에 대여한 174억원의 회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디디홀딩스 측은 "자금의 일부를 조기 상환 받는 등 재무 안정화 방안을 회계법인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디디컴퍼니는 지난 7월 발광다이오드(LED), 터치패널 등 신규사업을 진출하기 위해 55억9600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취득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디디컴퍼니는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 53억1700만원을 지난 8월 31일에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자금 계획이 어그러졌다. 잔금 지급일은 세 차례 연기돼 오는 12월 20일로 미뤄진 상태다.
이디디홀딩스 측은 "이디디컴퍼니가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은행 대출이 어렵게 됐다"며 "제2금융권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한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디디컴퍼니는 올 반기 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지난 8월 30일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감사를 맡은 삼덕회계법인은 이디디컴퍼니가 비상장사인 에코넥스에 대여한 174억원의 회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디디홀딩스 측은 "자금의 일부를 조기 상환 받는 등 재무 안정화 방안을 회계법인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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