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형 오피스텔! 하남 최고상권 실투자금 3천만원대 연일 화제!

입력2012.10.30 12:37 수정2012.10.30 12:37

실투자금 3천만원대의 실속형 수익형 부동산을 분양하는 하남 하이렉스 소형 오피스텔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비교적으로 저평가 되었다는 하남시가 최근에 가장 뜨는 이유는 바로 빠르고 편리한 서울 접근성과 거품이 차지 않은 부동산 시세 때문이다.

이에 발맞추어 하남시 신장동 427-37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총 316실 규모의 호텔식 풀옵션 ‘하남 하이렉스’ 오피스텔은 대지 600여평 지상 20층의 하남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평형 구성은 42.14㎡ (구12.77평) 219호실, 48.65㎡ (구14.74평) 14호실. 59.64㎡ (구18.01평) 71호실로 구성되며, 계약 조건은 계약금10%, 중도금 무이자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수익형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임대 수익률은 년 10% 이상으로 전망되어, 인근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로열층의 경우 한강과 미사리 조정경기장 조망권 확보가 가능해 프리미엄까지 형성될 것으로 보여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조기 분양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남 하이렉스’는 수도권내에 보기드문 8000만~9000만원대 분양가로 실투자금 3000만원대라는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고, 특히나 하남지역은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현저히 부족하여 공실률이 없는 지역이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으로 덕풍역과 하남시청역의 역세권 혜택까지 갖추게 되면 향후 풍부한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하이렉스 오피스텔은 하남시 최고의 상권인 신장사거리에 접해 있으며 하남시청 및 동사무서도 도보 10분내, 400m 이내에 초,중,고가 소재해 있다.

교통 환경도 탁월하다. 상일 및 하남 IC가 근접해 있고, 강동, 송파 및 강남구도 20분내 도달할 수 있어 강남 및 분당 방향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하남시가 추진하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시청역)이 개통되면 강남 잠실등의 서울 접근성이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올해 이미 입주 완료한 삼성 엔지니어링 본사 이전으로 인한 15,000여 명의 직장인 수요와 관련 기업체 50여개 업체가 입주예정인 첨단 산업 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고소득 연봉자과 오피스텔 거주를 선호하는 직장인들을 감안한 임대 수익을 예상하면 유용한 투자가치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뜨는 하남시의 개발호재를 들여다 보면 "중앙대학교 개교와 신장동 일대 11만7000여㎡에 신세계그룹과 美 터브만 社의 합작으로 2015년 완공 예정인 연간 관광객 1천만명 이상을 예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가 들어선다.
여기엔 백화점, 명품 패션전문관, 영화관, 공연ㆍ전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업무 종사자들의 임대수요 까지 감안한다면 향후 하이렉스 오피스텔의 입지적 가치는 무궁무진 하다는 평가이다.

얼마전 통계청의 조사결과 2035년까지의 우리나라 1~2인 가구수가 전체 가구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 또한 소형 오피스텔의 미래가치와 투자가치를 보여주는 한 예가 될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천호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액으로 임대 사업을 목적으로한 투자자들과 주변의 실수요자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관심을 한번 가져볼 만 하다.

하남 하이렉스 모델하우스
분양문의 (1899-0115)

관련 뉴스

1

재건축·재개발 규제 풀어 핵심지 공급 물꼬 터줘야…대출 조이기는 단기 처방

부동산 전문가 절반 이상은 수도권 주요 지역의 집값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꼽았다. 다주택자 중과세를 비롯해 세금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전문가 절반가량이 대출 규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가운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최대 6억원’이 시장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고 진단했다.한국경제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100명에게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정책’(복수 응답)을 물은 결과 56명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규제 완화’라고 답했다. ‘다주택자 중과세 등 세금 규제 완화’(50명)가 뒤를 이었다. 세제 개편으로 ‘똘똘한 한 채’ 심리를 억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나왔다. 배문성 라이프자산운용 이사는 “다주택자 규제를 피해 선호 지역 내 고가 주택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를 줄이거나 보유세 부담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주택 공급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확대’(46명) ‘생활형숙박시설·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규제 완화’(31명) ‘분양가 상한제 폐지’(30명) 등이 대표적이다. 4명 중 1명은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풀어 주택 건설 용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 정부의 잇단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전문가 평가는 냉담했다. 10점 만점에 3점(29명)이 가장 많았고 평균 점수는 3.8점에 그쳤다. 정부의 과도한 개입으로 무주택
2

청약 1순위 추천…목동·상계 등 재건축도 관심

전문가들은 새해 유망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아파트 분양’(공공·민간)을 추천했다. 유망 투자 지역으로는 전문가의 절반 이상이 서울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등 이른바 ‘한강 벨트’를 꼽았다.한국경제신문이 2025년 12월 23~26일 부동산 전문가 100명에게 새해 유망 부동산 투자 상품을 물은 결과 63명(복수 응답)이 ‘청약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주택 공급 감소 속에 새 아파트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서다.업계에서는 상반기 1800여 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디에이치클래스트(반포주공1단지 재건축)를 주목한다. 이어 ‘재건축 아파트’(40명)를 유망 상품으로 꼽은 전문가가 많았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재건축 아파트는 서울시의 주력 공급 방안이라 미래 가치가 높다”며 “목동, 상계 등 미니 신도시급으로 재건축될 지역도 주목된다”고 말했다.‘준공 5년 내 아파트’를 유망 투자 상품으로 꼽은 전문가는 33명이었다. 지난해 말 설문조사(34명) 결과와 마찬가지로 신축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재개발 구역 지분’에 투자하라는 답변은 23명, 경매를 추천한 전문가는 10명이었다. ‘토지’는 6명, ‘꼬마빌딩 등 중소형 빌딩’은 5명이 택했다.새해 유망 투자 지역으로는 절반 이상(57명, 복수 응답)이 서울 마포·용산·성동·광진구를 선택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꼽은 전문가도 53명으로 많았다. 서울 내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유망하게 본 전문가는 40명이었다.‘10년 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을 곳’으로는 강남구 압구
3

"서울 집값 새해엔 더 오를까요"…부동산 전문가 '깜짝' 전망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가 지속된다.”한국경제신문이 12월 23~26일 건설사·시행사·금융권·학계 등의 전문가 100명에게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설문조사한 결과 95명은 이렇게 답했다. 10명 중 7명은 3% 이상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급은 부족한데 각종 규제로 ‘똘똘한 한 채’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어서다. 지방 중소도시는 인구 감소로 침체가 계속되겠지만 대도시를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2027년까지 상승세 이어질 것”설문에 응한 전문가 100명 가운데 73명은 ‘올해 전국 아파트값이 1% 이상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42명은 ‘1~2%대 상승’, 25명은 ‘3~4%대 상승’을 예상했다. 보합(-1~1%)은 22명이었다. ‘1% 이상 하락’은 5명에 그쳤다. 상승 전망 이유로는 응답자 73명 중 85%인 62명(복수 응답)이 ‘공급 부족’을 꼽았다. ‘전셋값 상승, 아파트 쏠림 심화’(46명) ‘기준금리 인하 기대’(15명) 등이 뒤를 이었다.상승세 지속 기간에 대해선 73명 중 40%인 29명이 ‘2027년 하반기까지’라고 답했다. ‘올해 하반기’(19명) ‘2027년 상반기’(12명) 등 집값 상승이 오래 이어질 것이란 응답이 대부분이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7명이었다. 내 집 마련 시기는 64명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답했다. 12명은 ‘당분간 주택 구매를 보류하라’는 의견을 냈다.100명 중 43명은 서울 아파트값이 올해 ‘3~4%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5% 이상 상승’은 30명, ‘1~2%대 상승’은 22명이었다. 유영기 제일건설 주택사업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