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생명재단(설립자 라정찬·사진)은 30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 하우스(한국자유총연맹 내)에서 소외계층 희귀난치병 환자 무료 치료 및 뇌성마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제1회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베데스다생명재단은 희귀난치성 질환인 알포트증후군, 소뇌위축증, 뇌병변, 파킨슨증후군 등을 앓고 있는 50여명의 환자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