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아이패스 퀴즈올림피아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9월부터 총 3347명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중·고등부문에서 선발된 140명이 27, 28일 이틀간 홍익대에서 결선 행사를 치뤘다.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중등부 1등은 고민정 학생(동성중3)이, 고등부 1등은 김채연 학생(계산여고1)이 각각 차지했다.

방형봉 KGC인삼공사 사장은 “아이패스 퀴즈대회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인삼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