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강남 지웰' 등 14곳 청약…분양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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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번 주에 전국 14곳에서 총 9745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고 8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개장된다.
서울에서는 용강동 용강3구역에서 ‘e편한세상 마포3차’가 일반 분양을 시작한다.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는 오피스텔 2곳이 29일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강남 지웰홈스’와 ‘힐스테이트 에코’는 강남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다. 신동아건설은 인천 ‘도화동 신동아 파밀리에’ 청약을 받는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한양수자인 에듀그린’이 31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부산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 등에서는 모델하우스가 잇따라 열린다. 배곧신도시에선 SK건설과 호반건설이 견본 주택을 연다. 국제기후기금(GCF) 유치로 재조명 받고 있는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어서 관심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