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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주택 인허가 분양 등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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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주택 건설과 관련된 인·허가 분양 착공 준공 물량이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도권 준공 물량이 많아 전·월세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인·허가 물량이 5만221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4251가구)보다 1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3만9030가구)에 비해 33.7% 늘어난 수준이다.

    수도권은 2만6734가구로 지난해보다 41.8% 급증했다. 지방은 2만5482가구로 지난해(2만5395가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유형별로는 전체 물량의 70.1%를 차지한 아파트가 3만684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9.1% 늘었다. 반면 아파트외 주택은 1만5372가구로 2.2% 줄었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착공도 크게 늘었다. 지난달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4만746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1963가구)에 비해 48.5% 불어났다.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2만4568가구, 2만2899가구였다. 화성 동탄2신도시와 김포 풍무지구 등 경기도 내 신도시 아파트 착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2만4346가구)보다 18% 증가한 2만8726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1만1926%로 3.8% 증가한 데 비해 지방은 1만6800가구로 30.6%나 늘었다.

    지난달 주택 준공물량도 3만2184가구로 25.8%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지난해(1만3368가구)보다 46.5% 늘어난 1만9582가구가 준공됐다.

    내달부터 3개월간 입주하는 아파트는 총 4만3064가구로 집계됐으며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3만4373가구, 8691가구로 조사됐다. 다음달에는 인천 영종91628가구), 남양주 별내(866가구), 파주 교하(978가구), 포항 장량(1006가구), 전남 광양(803가구) 등에서 대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12월에는 서울 서초(1082가구), 서울 성동(1821가구), 인천 가정(1525가구), 수원 광교(5227가구), 부산 정관(1758가구) 등에서 입주가 이뤄진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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