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 생방송 현장 공개에서 TOP7 딕펑스(왼쪽)과 허니지가 슈퍼세이브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생방송 시작 전 2팀의 탈락이 정해진 가운데 열린 이날 경연에서 딕펑스와 허니지가 탈락자로 결정됐으나, 세 명의 심사위원이 딕펑스를 슈퍼세이브로 구원하며 기사회생했다.

TOP7 허니지의 탈락으로 남게된 TOP6는 오는 11월 3일 다시 경연을 펼치게 된다. 또 이날 슈퍼세이브가 사용됨에 따라 다음 경연부터 슈퍼세이브를 통한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됐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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