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꾸중 "내 예민한 성격을 건드려?" 케이윌은 반성합니다~
[김민선 기자]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에게 꾸중 듣는 케이윌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17일 가수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11일 발매된 케이윌 정규 3집 앨범! 요즘 핫한 브라우니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었군요! 녹음실 현장!”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듀싱 작업이 한창인 케이윌과 브라우니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모습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 어떤 프로듀서보다 작업할 때는 예민하고 엄격하다더니! 결국 녹음실에서 ‘브 프로듀서님’께 혼나 벌서고 있는 케이윌”이라는 설명과 한 장의 사진을 더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케이윌은 정말 브라우니에게 혼나고 있는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반성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우니 꾸중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진짜 다재다능하네. 앨범 내더니 이제는 직접 프로듀싱을…”, “완전 빵 터졌네.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브라우니 꾸중? 그렇다면 케이윌이 강아지 언어를 알아 듣는다는 건가?”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신곡 ‘이러지마 제발’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으며 현재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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