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속보] 잠실역 3분 7천만원대 오피스텔 연7% 수익률 보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 상대 임대사업 월 100만원 확정지급!!
    [속보] 잠실역 3분 7천만원대 오피스텔 연7% 수익률 보장
    천문학적 비용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지역이 부동산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23층 제2롯데월드가 추진되는 잠실이 그 주인공이다.

    더 이상 개발될 땅이 없는 잠실은 2015년 완공을 앞둔 제2롯데월드 사업이 연간 관광객 150만명 유치, 관광수입 2조원 유발, 롯데 본사를 포함한 기업유치, 4만명 이상 고용인원 유입 등 지역경제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주는 대형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또 지하철9호선 2단계 연장구간 공사가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며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사업 규모가 1조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개발사업들은 막대한 자금이 드는 만큼 경제유발효과도 크다. 주거, 상업, 업무, 문화 등을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개발해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도시의 랜드마크를 새롭게 만들어 낼 정도라며’ ‘특히 업무와 상업, 문화 등 복합시설이 갖춰지면 상권 활성화는 물론 임대수요 등도 증가해 부동산시세도 끌어 올릴 것’ 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지난 3월 관광특구로 지정되는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잠실 관광특구에는 잠실 롯데월드를 비롯해 서울놀이마당, 방이맛골, 석촌호수,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등이 포함된다. 관광특구 지정으로 인한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나타나면 4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잠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들 수요를 감당할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호재를 바탕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벨리시모’가 서비스드 레지던스형 오피스텔로 분양을 시작했다.

    전용면적 19.53㎡~24.98㎡의 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잠실역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TV·책상·침대·전기쿡탑·전자렌지·빌트인 빨래걸이·인출식 식탁 등 풀옵션 가전 가구가 제공 되며 안전을 중요시 생각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키텍시스템과 같은 중앙 출입통제 시스템을 도입 하여 설계 되어 있고, 외국인들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레지던스 운영업체가 음식을 제공 하여 호텔 서비스와 동일하게 운영 된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단기 임대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관리는 대행사에서 도맡기 때문에 운영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레지던스 전문 운영업체인 “한스텔 인터내셔날“에서 운영,관리하며, 분양계약 직후 바로 전문 운영업체와 임대계약을 체결하면 2년간 분양가의 연7%로 수익을 보장해준다.

    또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가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잠실역 10번 출구 송파구청 사거리 앞에 마련돼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신청접수 입금 순으로 층, 호수 지정 마감된다.

    분양문의 : 02-2202-9911

    ADVERTISEMENT

    1. 1

      "보증금 6억 넘는데…" 임대주택 가려던 신혼부부 '날벼락' [돈앤톡]

      서울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이 대출 규제의 벽에 가로막히고 있습니다. 시장 전셋값과 정책대출 기준 사이 간극이 커지면서 정책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공공임대주택으로 전락하는 처지입니다.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400가구 규모로 미리내집 6차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혼인신고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입주 전까지 혼인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무주택 신혼부부가 대상입니다. 공급 주택에는 송파구 신천동, 강북구 미아동 등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신규 단지와 재공급 단지가 포함됩니다. 전용면적 41㎡부터 84㎡까지 다양한 면적대 주택이 제공됩니다.공공임대주택이지만, 수도권 신혼부부용 버팀목 전세대출(정책대출)을 받을 수 있는 물량은 전체의 26%에 불과합니다. 미리내집 전셋값은 통상 시세의 80% 수준으로 책정되는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정책대출 요건인 '보증금 4억원 미만'에 해당하는 매물을 찾기 어려워진 탓입니다.전체 400가구 가운데 보증금이 4억원 미만인 곳은 △강동구 '강동리버스트4단지' 전용 59㎡(3억8532만원·2가구) △'강동리버스트8단지' 전용 59㎡(3억8532만원·1가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49㎡(3억5250만원·4가구) △노원구 '중계센트럴파크' 전용 49㎡(3억1122만원·1가구) △강북구 '한화포레나미아' 전용 53㎡(3억1434만원·25가구) 등 104가구뿐입니다.서초구 '메이플자이', 송파구 '잠실르엘'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강남권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도 미리내집 물량이 나오지만, 작은 면적도 보증금이 4억원

    2. 2

      '반도체 DNA' 이식…체질개선 나선 SK에코

      건설과 친환경 사업을 주력으로 해온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반도체 종합 서비스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반도체 공장 시공을 넘어 산업단지·용수·전력구 등 반도체 기반시설 전반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하이테크사업 외에 인공지능(AI) 분야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수행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AI솔루션사업’ 조직을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건축·토목·플랜트 등 EPC를 수행하는 솔루션사업 조직과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담당하는 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한다.SK그룹은 SK에코플랜트를 반도체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경영진 교체와 반도체 관련 공사 확대, 계열사 확충 등의 작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SK하이닉스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체계를 구축한 김영식 양산총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그 후속 절차다.올 들어 3분기까지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등 하이테크 부문 매출은 4조711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3.6%를 차지한다. 2023년 2월 착수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1기 구축 공사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기본 도급액은 4조5891억원에 달한다.SK에코플랜트는 최근 이천과 청주의 M14·15·16 등 초대형 제조시설 경험을 기반으로 반도체 인프라의 ‘원스톱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를 고려해 미국 등 해외 거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자회사도 반도체 중심으로 정비하고 있다. 지난 2일 SK트리켐, SK레조낙 등 4개 소재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

    3. 3

      보증금 6억 → 6억+月100만원…올해 전세서 월세 전환 3818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보라매SK뷰’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보증금 6억2000만원에 매달 100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임대차 계약이 갱신됐다. 보증금만 6억2000만원이던 전세를 월세를 별도로 받는 반전세로 바꿨다. ‘전세의 월세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에서 전세가 월세로 바뀐 갱신 계약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3818건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2387건)보다 59.9% 늘었다. 2년 전인 2023년(2060건)보다는 85.3%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전체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43.3%로 작년(42.2%)과 2023년(41.3%) 같은 기간보다 높아졌다.집주인(임대인)의 보유세 부담 증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1년 전 연 3.3%에서 최근 연 2.5%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집값 상승으로 보유세는 더 내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은 한국부동산원 기준 연 4.7%다.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면 같은 돈을 은행에 넣어둘 때 나오는 이자보다 두 배가량 더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임대인 A씨는 “다주택자는 부동산 신규 투자 길이 막혀 굳이 전세로 보증금을 많이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며 “이번에 계약이 끝나면 전세를 월세로 바꿀 생각”이라고 말했다. 2년 동안 전셋값이 10% 가까이 올라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조달이 어려워진 점도 월세화를 부추기고 있다.200만원 넘는 고액 월세도 증가하는 추세다. 용산구 ‘나인원 한남’ 등 1000만원 이상 월세를 제외하고 서울에서 올해 1~11월 체결된 200만~999만원 월세 계약은 1만6428건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1만3782건)보다 19.2% 늘었다. 지난달 종로구 &l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