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웨딩드레스, 10월의 여신으로 등극? “케이윌 뮤비 출연!”

[김보희 기자] 씨스타 다솜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10월9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케이윌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씨스타 다솜이 10월의 신부로 분하여 폭풍 청순미를 과시했다. 뽀얀 우윳빛 피부에 순백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은 다솜의 모습은 여성미와 성숙미를 물씬 풍기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3년 만에 발매하는 케이윌의 정규앨범에는 김도훈 부터 프라이머리 양대 프로듀서가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아이유 ‘좋은날’을 작사한 김이나, 포맨의 ‘못해’를 작사한 ‘민연재’ 싱어송라이터 ‘더네임’ 등 한국 대중음악계의 테이스티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케이윌과 김도훈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은 ‘눈물이 뚝뚝’,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에 이어 탁월한 멜로디 메이커와 최고의 보컬리스트 콤비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솜 웨딩드레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 웨딩드레스 예쁘다. 시집가도 될 듯”, “웨딩 다솜 등극! 여신이 따로 없네”, “케이윌 신곡 기대 되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10월11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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