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와이엠씨와 지엠비코리아가 11월 일반공모를 시작한다.

28일 와이엠씨는 오는 11월5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희망공모가는 5100~6000원으로 모집 규모는 194만6319주다. 1인당 청약한도는 1만8000주다. 와이엠씨는 평판디스플레이(FPD)에 쓰이는 원재료와 부품을 만든다.

자동차 부품회사 지엠비코리아도 기업공개(IPO)를 위해 다음달 31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가를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7600~9200원)를 바탕으로 최종공모가가 결정되면 11월7~8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