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추석나눔 송편 빚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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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25일 추석을 맞아 서울 마장동 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송편 등 추석음식을 만들어 인근 지역 소외계층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이근포 대표(오른쪽 두번째)는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06년 이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뒤 매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