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배우 장혁(36·왼쪽), 신세경(22·오른쪽) 씨를 한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한글 창제를 소재로 한 SBS TV 인기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홍보대사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