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가수 싸이(박재상·35)의 ‘강남스타일’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브라질 최대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사진)는 23일(현지시간) “싸이, 말춤으로 세계를 정복했다”는 제목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소개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지난 7월15일 공개 후 72일 만인 24일 조회수 2억6062만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