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일 런던올림픽 ‘국민 메달리스트’에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역도 장미란 선수, 배구 김연경 선수 등 5명을 선정하고 벨로스터 터보, i30 등 5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 중 남다른 스포츠정신으로 감동을 선사한 선수를 국민 응모 방식으로 뽑았다. 왼쪽부터 김연경 선수(24·터키 페네르바체)를 대리해 참석한 아버지 김동길 씨, 손연재 선수(18·세종고), 김충호 현대차 사장, 양수진(24·LH) 장미란(29·고양시청) 정진화(23·울산시청) 선수.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