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1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청소년을 초청해 프로야구를 관람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며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기아타이거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는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청소년과 가족 520여명과 최광철, 조기행 대표와 임직원 660여명이 참여했다.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들은 야구경기 관람에 앞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단체응원 연습을 하고, 애국가 제창과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SK건설은 브랜드 캠페인인 ’웰컴홈 SK VIEW‘의 일환으로 경기장 내·외부에 희망메이커 행사 현수막과 웰컴홈 SK VIEW 배너를 설치하고, 플래카드 공동응원을 펼치는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가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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