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본부가 지난 6월에 이어 또 다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컨테이너운송위원회가 공식 회의석상에서 운송료 인상 약속을 지킬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며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17일) 오전 국회 앞에서 노숙농성을 시작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세한 투쟁 계획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화 캐릭터가 되고픈 우크라이나 소녀 눈길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시크릿 컴백무대, 골반춤 이어 쩍벌춤까지 `아찔함의 연속`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