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가을에 흠뻑 빠지다

[이송이 기자] 클래식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레드의 계절, 가을이 왔다.

관능적이면서도 여성미를 동시에 부각시켜주는 레드 립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러나 자칫 과하거나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어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메이크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때 촉촉한 틴트를 이용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상큼한 레드 포인트 립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페리페라에서는 틴트로 내추럴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레드 립을 연출한 ‘페리스 틴트(peri’s tint)’룩을 제안한다.

이번에 공개된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peri’s tint)’룩은 모델 황정음의 시그너처 뷰티 아이템 ‘페리스 틴트’를 이용한 틴트 메이크업 룩으로 올 가을 핵심 트렌드 컬러인 레드를 이용해 입술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새빨갛게 물들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피부를 하얗고 윤기나게 표현하여 새빨간 입술이 깔끔하면서도 촉촉하게 도드라질 수 있도록 연출했다.

[PERI’S TINT LOOK] 윤기 넘치는 피부에 촉촉하고 새빨간 틴트 립

[LIP] 입술라인을 비비크림으로 톤 다운하고 페리스 틴트 워터 1호 체리쥬스를 입술 중앙에 터치해 그러데이션 해준다. 건조해보이지 않도록 마이컬러글로스 10호 체리 레드를 살짝 발라 윤기를 부여해준다.

[BASE] 아이러브 비비크림으로 피부톤을 보정한 뒤 마이스킨팩트로 가볍게 마무리한다. 페리스 멜로우 치크 2호 멜로우 핑크 컬러를 블렌딩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있는 치크를 완성한다.

[EYE] 스무디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 1호 스파클 블랙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아이라인을 그린 뒤 페리스 피팅 워터프루프 볼륨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다.

[NAIL] 로즈네일 RD701 패리스 레드로 매혹적인 네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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