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6일 중국 금융정책과 한·중 양국의 금융협력 문제를 연구하는 한·중 금융연구원을 설립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이 연구원은 향후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중국 금융정책 등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