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하반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2분 현재 인터파크는 어제(5일)보다 5.53% 뛴 6천680원에 거래중입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가 자회사인 인터파크INT와 아이마켓코리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인터파크비즈마켓 지분 71.43%를 매각하고 인터파크패션을 인터파크INT와 합병하는 등 사업구조 재편과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인터파크의 기타 자회사 손실은 지난해 91억원에서 올해 손익분기(BEP)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