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해명, 여자친구가 배구선수? 김재범 폭로 이어 "유도할땐 노팬티!"
[윤혜영 기자] 조준호가 배구선수와 사귄다는 의심에 해명을 했다.

8월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재범이 평소 애교가 많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조준호 폭로에 김재범은 "이제 제가 조준호 선수 터뜨리면 됩니까"라더니 "너 어제 기사보니까 어디 갔더라?"고 물었다. 이에 MC 들은 "여자친구?"냐고 물었고 아니라고 부인하자 김재범은 뭐가 아니냐며 김재범이 조준호가 여자배구 경기를 보러 배구장을 찾은 것을 들먹이며 배구선수와 사귀는 게 아닌지 의심했다.

조준호는 "여자 배구를 보러 갔으니까 다 여자친구죠"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답했다. 이어 "배구선수와 사귀냐"는 직접적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조준호는 "숙소가 9층으로 아파트처럼 생겼는데 8층을 배구부가 쓰더라. 테라스에서 바람 쐬면서 친해졌다. 배구 보러 오라길래 간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준호는 유도 경기할 때는 노팬티로 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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