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송파구 잠실동 근린주택 606.55㎡(건물), 240.7㎡(토지), 25억3962만1000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본 건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소재 근린주택 매물로 지하철 2호선 신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근 지역에는 각종 상업용 빌딩 및 주상복합건물, 근린생활 시설 등이 소재하고 후면으로는 아파트 및 연립등이 혼재하는 3종일반주거지역 노선상가지대이다. 젊은 층의 유동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 중 하나로서 본 건물은 먹자 골목에 위치해 있고 임대수익 및 전·월세 수요가 빈번한 지역으로 매매가 용이한 지역이다. 저녁 시간에는 인파에 묻혀 거리를 걸어나기가 힘들 정도며, 인근 좋은 자리는 권리금만 2억5천만원 이상에 형성된 지역이다.
현재 유동인구는 크게 변동사항은 없지만 임대 및 매매가 전보다는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은 경기 침체에 따른 현상으로 판단된다. 전세 및 월세 수요도 매우 좋은 지역으로 투자 및 실거주 목적으로도 좋은 지역으로 예상된다.
1990년 7월에 준공된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근린주택으로 지하1층 및 지상 1층은 상가로, 2층부터 4층은 주거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전반적인 교통상황은 무난한 편이기에 실주거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앙농협이 2004년 06월 11일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 권리로 후순하는 근저당8건, 가압류 3건, 압류2건이 설정돼 있고 낙찰 후 모든 권리는 소멸된다. 세입자 정** 외 8명으로 조사 되었으며 이중 4명은 소액 임차인으로 다른 모든 임차인들과 같이 배당순위에 포함된다.
현재 본 건 근린주택의 매매시세는 약40억원 정도로 감정평가액(31억2000만원) 수준이며 취득 후 재임대 시 지하를 포함한 1층의 점포에서 보증금 5천/월 400만원 정도의 수익이 가능하고, 2층(3가구)은 보증금 6천/월 250만원 수준에서 임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3층(2가구)은 2층과 비슷한 시세인 보증금 6천/월200만원 임대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4층(1가구)은 보증금 3천/월150만원은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는 모두 전세로 임대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 건은 주택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수익용 상가로 임대하는 것이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용도 변경 후 상가로 임대하는 것이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