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중소형 90%… 광교 행정타운 등 핵심시설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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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기사는 www.hankyung.com/landplus/ 참조
현대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 업무7블록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조감도)를 내달 분양한다.
지상 3층~지상 40층, 3개동으로 총 559실이다. 전용면적 84㎡ 542실, 91~150㎡ 17실 등으로 구성된다. 84㎡의 주택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해 광교신도시에서 부족했던 소형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판상형과 타워형을 섞어 조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각 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고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동선과 가구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 우물천장을 적용해 층고를 2.5m로 올려 개방감을 높였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가 들어서는 업무7블록은 행정타운을 비롯해 에듀타운, 법조타운, 비즈니스파크,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의 핵심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단지와 바로 인접해 178만㎡ 면적의 광교호수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수도권 광역교통버스인 M버스가 정차한다. 서울역과 강남역까지 가는 2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용인~서울 간 고속화도로의 광교 상현IC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IC도 가깝다. 신분당선 연장선(2016년 개통 예정)이 들어오면 대중교통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다음달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031)212-5588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현대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 업무7블록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조감도)를 내달 분양한다.
지상 3층~지상 40층, 3개동으로 총 559실이다. 전용면적 84㎡ 542실, 91~150㎡ 17실 등으로 구성된다. 84㎡의 주택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해 광교신도시에서 부족했던 소형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판상형과 타워형을 섞어 조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각 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고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동선과 가구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 우물천장을 적용해 층고를 2.5m로 올려 개방감을 높였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가 들어서는 업무7블록은 행정타운을 비롯해 에듀타운, 법조타운, 비즈니스파크,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의 핵심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단지와 바로 인접해 178만㎡ 면적의 광교호수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수도권 광역교통버스인 M버스가 정차한다. 서울역과 강남역까지 가는 2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용인~서울 간 고속화도로의 광교 상현IC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IC도 가깝다. 신분당선 연장선(2016년 개통 예정)이 들어오면 대중교통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다음달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031)212-5588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