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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산업단지 5곳 조성 본격화…총 5조459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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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주체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금난으로 3년가량 지연돼 온 지방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는 대구 사이언스파크, 구미 하이테크밸리, 포항 블루밸리,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에 대해 토지 보상과 공사 착수 등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면적이 3090만7000㎡에 달하는 5개 국가산업단지는 2009년 지정된 이후 사업시행자인 LH의 재정 사정 등으로 사업 진행이 지연됐다.

    국토부는 LH의 재정 상황이 개선된 만큼 5개 산단 조성 공사를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5개 국가산업단지에 총 5조459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이날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 지역 상공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구미 하이테크밸리 현장에서 향후 사업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국토부는 하반기 대구 사이언스파크의 보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포항 광주 장항 등은 하반기부터 토지보상에 착수, 내년 상반기 중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동민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5개 국가산업단지가 준공돼 기업이 입주하면 109조원의 생산효과와 55만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하는 등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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