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포 구름, 하늘을 덮은 새카만 구름… “소름 돋을 정도?”
[김민선 기자] 뉴욕 공포 구름이 포착돼 네티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SNS에 7월26일 촬영한 뉴욕의 하늘 사진을 공개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시자는 해당 사진에 대해 “몬스터 구름이 뉴욕을 덮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포 영화나 재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뉴욕의 하늘 모습이 담겼다. 도시 위를 새카맣게 덮은 구름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공포심도 자극해 ‘뉴욕 공포 구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뉴욕 공포 구름’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뉴욕 공포 구름이네. 분위기가 음산하다”, “뭔가 베트맨이 살고 있는 고담도시가 생각나네”, “소름 돋는다. 뉴욕 공포 구름은 그냥 합성이거나 그림이라고 믿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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