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불황으로 증권사들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직원 수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63개 증권사의 전체 직원 수는 올해 1분기 말 4만2388명으로 지난해 말 4만2682명에서 소폭(0.7%) 감소했습니다. 이는 리먼사태가 발생한 2009년 2분기 이후 12분기 만에 처음으로 증권사 직원수는 2009년 1분기 말 3만8천여명에서 지난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