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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레저산업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1000만원대에 연간 20박을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회원권 ‘하프패밀리’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분양 즉시 회원 예약과 서비스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은 기명 1300만원, 법인은 무기명 1400만원에 모집 중이다.

회원에 가입하면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 시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거나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또 전국의 대명리조트 9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여수) 직영 리조트와 홍천, 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법인회원을 위한 세미나실 연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가 외에 비즈니스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스키, 오션월드, 정규골프장(C.C), 퍼블릭 골프장 등의 시설과 2300여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이 외에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있는 ‘대명리조트 거제’가 착공에 들어가 내년에 개장 예정이다.

대명리조트는 각 회원 담당자가 최초 계약부터 예약까지 회원을 1 대 1 담당제로 관리한다. 현재 분양 홈페이지에서 분양 안내자료를 요청하면 대명리조트 무료숙박권이나 오션월드 무료이용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특별회원 모집에 대한 분양 안내책자(카다로그)를 받아보고 싶으면 대명리조트 본사로 문의를 하면 된다. 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02-2052-0001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