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 유진 닮은꼴, 헤어스타일부터 피부까지 흡사 "우리가 정말 닮았나요?"

[박문선 기자] 우람 유진 닮은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디유닛 멤버인 우람과 유진은 1년여 연습생으로 알고 지내다가 올 초부터 디유닛의 멤버로서 연습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이 많이 흡사해 네티즌들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우람과 유진이 함께 생활하다보니까 닮아가는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우람도 "유진과 서로 닮았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가끔은 비슷한 모습도 있다"고 인정했고, 유진도 "닮았다니까 오히려 내가 영광이다. 서로 친자매 같다는 느낌도 들어서 좋다. 그만큼 디유닛이 화목하고 친분이 좋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답했다.

우람 유진 닮은꼴 사진에서 두 사람은 티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누가 우람이고 유진인지 모르겠다", "우람 유진 닮은꼴 사진보니까 진짜 닮았네. 같은 멤버가 닮은꼴이라는게 보기 좋다", "와~ 피부도 깨끗해. 비결이 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 디유닛은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벅스, 멜론, 엠넷닷컴,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추천곡으로 선정되면서 20-30위권까지 진입하기도 했다.

한편 디유닛은 8월4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진제공: 파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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