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신대방동 698번지에 관광숙박시설과 오피스텔 건립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승인된 관광호텔은 6245.87㎡ 대지에 지하 4층, 지상 19층 304실 규모로 들어서게 됩니다. 같이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746.66㎡ 대지에 지하 4층, 지상 9층 160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구로·가산디지털단지와 가까운 곳에 있어 외국인 바이어들의 방문이 잦은 지역임에도 200실 규모의 호텔 2곳 뿐이어서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호텔 신규 건립으로 숙박불편을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