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인천 연평도에서 임직원 자녀 해병대 캠프를 열었다. 6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해병대 훈련을 체험하고 2010년 연평도 포격 현장도 방문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1사 1병영’ 운동을 통해 지난 6월 해병대 연평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