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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IPP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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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지난 4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전력부와 총 공사비 200억 달러(22조9000억원) 규모의 민자발전소(IPP) 사업에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나이지리아에 1만㎽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전력부와 지멘스,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외국 발전기자재 업체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약 20%) 투자 형태로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기자재 판매를 제외한 설계·구매·시공 부문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지분 규모를 감안하면 수주가 확정될 경우 대우건설이 확보할 수 있는 공사물량은 약 40억 달러 안팎으로 추산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규모가 큰 데다 아직 초기 단계여서 프로젝트를 실제 수주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며 “투자 파트너와 해외 기자재, 현지 건설업체 등과 본격적인 진행을 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이번에 MOU를 체결한 프로젝트 이외에도 나이지리아 전력부와 또 다른 IPP 프로젝트 수주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2010년 본격적으로 해외 발전플랜트시장에 진출한 이래 ‘UAE 슈웨이핫 S3 복합화력발전소’(6억5000만달러), ‘오만 수르 복합화력발전소’(12억3500만달러), ‘나이지리아 OML58 복합화력발전소(7억2300만달러)’ 등의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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