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엔젤라 의상논란, 수영복? 보는 사람도 불편하게 만드는 '초미니 원피스'

[윤혜영 기자] 리포터 김엔젤라가 노출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6월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엔젤라는 보기에도 불편해 보이는 초미니 밀착 원피스를 입고 윤상현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특히 높은 의자에 앉아 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짧은 치마가 올라가자 본인도 불편했는지 애써 큐카드로 가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엔젤라 의상논란에 네티즌들은 "짧아도 너무 짧아서 윤상현도 불편했을 듯", "방송내용보다 의상이 더 눈에 들어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더 노출한 연예인들도 많다", "시원해보였다"며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의상논란으로 김엔젤라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비키니 사진 등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김엔젤라 미니홈피,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스눕독 소녀시대 발언 논란, 상체는 모두 지우고… “다리밖에 볼 게 없다”
▶ 루나 단신설 해명 "분명 160cm! 멤버들 때문에 작아보여 "즉석 키 재기
▶ ‘추적자’ 박근형 쪽대본 비판, 54년차 배우가 뿔났다? “작가 따귀 조심해!”
▶ ‘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비키니 사진 공개, 요가로 가꾼 핫한 바디라인
▶ 바다 “노홍철과 사귀는 사이” 발언에 '얼마든지 애용해'? 우정 맞아?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