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보험사들이 대주주 배당을 불법적으로 늘렸는지 여부에 대해 당국이 특별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등 4개 생명보험사에 검사관을 보내 한달 동안 특별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대형 재벌그룹에 속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보험사가 구분계리 원칙을 어겨 손실이나 비용을 전가하는 수법으로 배당재원을 늘렸는지 확인하는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대회`…이색 미인대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호주 동물원서 동물 발자국 찍기 행사 ㆍ`자동차도 아닌 것이…` 보드 타고 `시속 130km`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품절녀` 이파니가 추천한 더위 이길 방법은? `보기만해도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