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은혁 어색 인증샷, 생일파티 초대에 “근데 왜 나를…”
[김민선 인턴기자] 서현 은혁 어색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6월26일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현 생일파티 후기와 함께 관련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처음 그는 서현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생일파티에 초대한 서현에게 “근데 왜 나를…”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과 달리 파티 현장에는 은혁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파티를 시작했다.

은혁은 단 둘이 앉아 있는 사진에 “주스를 마시는 우리… 숨 막히는 어색함”이라는 설명을 더했고, 이어 “30분 후 규현 도착! 그래도 아직 뭔가 이상한 조합.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봄”이라며 보다 역동적인 포즈로 찍은 사진 한 장을 더 게재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 슈퍼주니어 희철과 소녀시대 수영, 써니, 윤아, f(x)의 엠버, 2AM의 진운이 케이크를 들고 도착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본격적인 파티가 진행됐다.

은혁이 공개한 사진은 특히 공익근무 중인 김희철의 근황이 오랜만에 담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무튼 생일 축하한다 서현아”라는 훈훈한 글로 후기를 마무리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생일파티도 서현답게 건전하게 하네. 콜라와 주스라니…”, “톱스타 총출동이네! 서현 생일파티 선물은 뭐 받았을까?”, “은혁이랑 진짜 어색하다. 근데… SM모임에 낀 진운이 더 눈에 띄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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