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내부 개발을 통한 도시재생의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도시재생과 콤팩트 시티(Compact City) 국제 콘퍼런스’를 28일 경기 평촌 관양동 국토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이우종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도시재생정책’과 ‘도시재생정책으로서의 콤팩트시티(도심 내부를 초고층·고밀도로 개발한 도시)’ 등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