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와 인교진이 열애중인것 으로 밝혀졌다. 서우 소속사는 20일 “서우와 인교진이 서로 알아 가고 있는 사이다. 만난 지는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인교진 소속사 측 역시 “서로 지금 알아가는 정도다. 한 달 보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내일이 오면’ 출연진의 모임이 있는데 자주 만나면서 호감을 느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우와 인교진 열애 사실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와인 한 병과 샐러드를 나눠먹었으며 세 시간 가량 담소를 나눴다. 한편 서우와 인교진은 종영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 인교진은 서우의 아주버님 역으로 나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