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두산에 대해 전자사업부와 모트롤사업부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6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IT산업 호황으로 전자사업부 매출이 지난해보다 10% 성장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5천238억원,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15%증가한 376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전자사업부는 연성동박적층판(FCCL) 등 고마진 제품 매출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FCCL 라인증설을 통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김 연구원은 "모트롤사업부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10%에 못미친다"며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확대로 굴삭기 수요 확대 등으로 모트롤사업부 매출 성장은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낸시랭 비키니 화보, 아찔한 비키니로 노출 마케팅? ‘드라마에 도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