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돌 3대덩치, 94년에 도대체 뭔 일이? '자이언트 베이비의 반란'
[윤혜영 기자] 걸그룹 f(x) 설리,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이 여자아이돌 3대 덩치로 등극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 아이돌 3대 떡대'라는 제목으로 설리, 수지, 강지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자신의 팀 동료들과 함께 서 있는데 마치 사진을 그 부분만 확대한 듯 셋은 다른 사람을 능가하는 남다른 키와 덩치를 뽐내고 있다.

1994년에 태어난 이들 세 사람의 공식 프로필상 키는 각각 169cm, 168cm, 167cm로 대부분의 걸그룹 멤버들이 165cm 이하라 이들의 키는 유난히 커보인다. 실제로 설리는 "이제는 키가 그만 크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런 키 때문에 강지영은 '자이언트'와 이름을 합성해 '강자이언트'라 불린다. 설리도 큰 키 덕분에 코끼리를 영어로 한 엘리펀트와 이름을 조합해 '설리펀트'란 별명이 붙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w스타뉴스 DB, Mnet '비틀즈 코드',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화보] 카라 강지영, 반전몸매 공개 "청순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패션'에 주목하라!
▶ 수지가 사람 안는 법…수지가 사람 보는 법도? '아이컨텍의 甲'
▶ ★들의 파격적인 시상식 패션 일상복으로 입기
▶ 여자5호 민망패션, 짝 남자 1호 유혹? 돌발 행동에 ‘연속 충격!’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