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국민 열 명 중 다섯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현재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672만 명으로 집계되면서, 스마트폰 보급 후 처음으로 휴대폰 중 스마트폰 이용자가 절반을 넘어섰다. 이는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5천 255만 명에 대한 50.84%로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스마트폰 이용자수의 증가는 곧 다가올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생활의 모든 중심이 스마트폰으로 옮겨간 현시점에서, 휴대폰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생활 깊숙이 파고든 스마트폰의 영향력과 함께 스마트폰에도 자신의 개성을 담고 싶어 하는 욕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휴대폰 액세서리 예상 시장 규모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자체 생산 인프라 구축과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으로 무장한 ‘(주)민스타(대표 조정현)’가 7천여 가지의 다양한 휴대폰 액세서리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당사는 2000년 에이테크로 설립 이래 12년 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휴대폰 액세서리 체인점 폰깨비를 탄생시켰다.

폰깨비는 ‘휴대폰’과 ‘도깨비’의 합성어로, 도깨비 방망이 같은 능력을 통해 휴대폰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시원하게 해결해준다는 의미와 함께 우리 전통의 멋을 가진 친근한 벗의 이미지가 담긴 브랜드명이다.



당사는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강원, 광주, 부산의 7개 전국적 지사망을 갖추고 있으며 40여 명의 매니저가 A/S 및 매장관리를 담당하고 있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재고 관리프로그램은 재고로 인한 사업 이윤의 손실을 극소화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올해 초에는 자체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매월 신상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젠더 등 상품 관련 실용신안부터 샤브링 케이스, 핸드폰 거치대, 실루엣 젤리 케이스 의장등록을 갖추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실제로 홍콩, 인도네시아, 독일, 미국, 일본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사용 인구 3천만을 앞두고 있는 지금,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휴대폰 액세서리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