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민낯, 근접 촬영에도 ‘무결점 아기피부’ 눈길
[이송이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민낯 사진을 공개 해 화제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요요기에서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민낯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민낯으로 하얀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침대에 누운 채 베개를 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하얗고 보송보송한 무결점 아기 피부와 오뚝한 콧날, 초롱초롱한 눈망울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을 안 해도 피부에서 빛이 나네”, “정말 사랑스럽다”, “진짜 민낯 맞아?”, “눈밖에 안보여”, “민낯도 귀여워, 역시 자이언트 베이비”, “피부 진짜 부럽다”, “민낯 굴욕 없네”, “진정한 아기 피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예나 지금이나 맑고 깨끗한 동안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노화되는 것은 자연의 이치. 때문에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많은 여성들이 아기처럼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투자에 열을 올린다.

따라서 요즘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미(美)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것이 바로 단시간 내에 주름과 탄력을 해결해주는 한방성형이다.

특히 한방성형 중 침톡스는 간단하고 짧은 시술(15~30분소요)로 개인차에 따라 8~24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편.

규침을 이용해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연부조직을 함께 자극하고 끌어올려 피부 처짐과 주름을 빠르게 개선함으로써 V라인을 찾아주는 시술법이다. 순수 한방침요법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안정적이고 리프팅 이후에도 표정이 자연스럽다는 것도 큰 장점.

한방성형은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과 순환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본질적 건강을 찾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전체적인 건강이 좋아지면서 아름다움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아울러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한데, 생활 속 주름 예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 피부 노화와 주름의 가장 큰 적인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자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부 조직은 서서히 기능을 상실하기 마련이다. 평소 물을 수시로 마시고 색소와 주름을 예방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함유된 제품을 꾸준히 먹고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각질제거나 혈액순환을 돕는 경락마사지도 효과적. 단, 각질제거는 여드름이나 민감성, 심한 건성피부는 2주일에 1회, 지성피부는 일주일에 1회 정도 해주고 제거 후 천연팩이나 수분크림 등으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강지영 트위터 / 미채움한의원 강남점·해운대점 박동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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