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이종현 등이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미(美)중년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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